Under the sea
2011년 12월 22일 목요일
빛나가슴 힝란
빛나가슴 힝란
“ 뭐야, 정말!! 그러니까 슴 빨리 따라가자고 그랬잖아!! 정말… ”
나
앞서 다섯개의 통로를 살펴보는 것 가 처럼 주의깊게 관찰하는 스칸의 뒤에
서 에니스의 투덜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. 짜증이 섞인 목소리였지만,
에니스의 목소리는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. 아직까지도 그 끝이 보이지
않는 기다란 통로를 빛 걸으며 은연중에 위축되고 있는 그녀였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
최근 게시물
이전 게시물
홈
피드 구독하기:
댓글 (Atom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